전북도, 26번째 확진자 관련 553명 검사···전원 음성
전라북도는 코로나19 도내 26번째 확진환자와 관련해 총 553명을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. 검사를 실시한 553명은 장례식장에 참석한 가족 및 친지 12명, 장례식장방문객 154명, 봉평식당 34명, 옛맛칼국수 4명, 천광교회 177명, 콩나물국밥 28명, 의료기관 62명, 맛고을식당 2명, 지인 등 80명이다. 전북도는 이중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143명에 대해서는 현재는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14일 간의 자가격리 기간 중 양성으로 전환될 수도